주류업체 ㈜아영FBC는 디아블로 와인의 TV광고 캠페인을 12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디아블로의 글로벌 메시지인 ‘와인 레전드(Wine Legend)’를 모티브로 삼았다. 영상은 ‘전설의 와인 디아블로’를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파리, 베니스, 중국 등을 배경으로 했다.
‘악마의 와인’으로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스토리텔링으로 널리 알려져 1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