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일반 원아 모집’ 추첨 결과가 4일 ‘처음학교로’를 통해 발표된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이날 오후 7시 ‘일반 원아 모집’ 추첨 결과를 ‘처음학교로’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이용자가 대거 몰렸다.
이날 오후 8시 39분 기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만 뜬다.
이밖에도 “처음 학교로 겨우 들어갔는데. 왜 난 탈락이냐”(st****), “사이트 접속 됐는데 결과는 대기”(kc****), “처음학교로 무한로딩 중”(ck****)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편 ‘처음학교로’ 온라인 접수자가 선발된 경우, 등록 기간에 유의해야한다.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8일 자정까지다. 등록 기간을 놓칠 경우 입학은 자동취소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