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에서 연말을 맞아 신메뉴 ‘콘치즈교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콘치즈교자는 뜨겁게 달군 철판에 마요네즈로 버무려진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맛있게 튀겨낸 교자를 얹어 낸 메뉴다.
‘한신닭발’과 같이 매콤한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연말연시 이색적인 안주 메뉴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신년 겨울까지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콘치즈교자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에서 선보이며 가격은 8000원이다.
한신포차는 한신닭발과 콘치즈교자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하는 고객에게 3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한신포차는 신년 초까지 두 메뉴를 함께 먹을 경우 2만2000원에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