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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마천뉴타운 바로 앞 신규 오피스텔 주목

입력 | 2018-12-07 03:00:00

인투파크 거여




최근 서울 송파구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잠실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9호선 연장 개통, 오금공공주택지구개발 및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이라 불리는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은 그 규모와 진행 속도가 월등해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거여마천뉴타운은 약 104만 m² 규모에 1만2000여 가구의 유입을 계획으로 현재 일반분양이 진행 중이다. 뉴타운이 완성되면 주변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 지가도 동반상승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거여마천뉴타운 바로 앞에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돼 발 빠른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고 싶어 하는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2개 단지에 공동주택 총 29채, 오피스텔 총 129실로 구성된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룸부터 2, 3인도 거주 가능한 1.5룸과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5호선 거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의 거마로를 비롯해 3·5호선 오금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다수의 학교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전형적인 주택지로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수변경관인 성내천과 오금공원, 거여공원, 마천공원, 천마근린공원이 있는 천마산 등 풍부한 녹지의 자연경관도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인투파크 거여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브랜드 한샘이 실내 인테리어 설계를 맡은 ‘한샘 인사이드’가 적용돼 일반적인 오피스텔과는 격이 다른 생활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56에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