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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 승진

입력 | 2018-12-06 17:47:00


최광호(사진)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건설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안정적 공사 수행으로 경영 실적을 개선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정상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원주 해외사업본부장 겸 이라크건설단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