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아내가 며느리에게 바라는 점을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준규 부부는 아들 종혁의 결혼 연습을 앞두고 ‘결혼 5계명’을 채웠다.
그러던 중 박준규의 아내가 “딸처럼 굴지 않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박준규 아내는 사돈 김봉곤에게 다시 한번 설명했다. 그는 “제가 시부모님을 30년 모시고 살았는데 고부 관계가 부모와 자식처럼 될 수는 없다”라며 “서로의 본분을 다 해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