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입장권이 7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다.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 티켓팅은 이날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다. 티켓 가격은 9900원이며, 1인 2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음원부문과 음반부문을 나눠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에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 본상, 특별상, 신인상, 인기상을 시상한다.
본상·대상·신인상 부문 심사는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투표 비율을 배제했다.
내년 1월 5~6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음원 부문 시상이 진행되는 5일엔 이승기·박민영이 MC를 맡는다. 음반 부문 시상일인 6일에는 성시경·강소라가 진행에 나선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