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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39)가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0일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JTBC 측은 “결혼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