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는 지난 7일 서초구 소재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장남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난감 전달식은 2016년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이뤄지고 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남감들을 마련해 직접 포장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가 어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 환우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