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고문을 비롯해 윤재춘 사장과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했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