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 News1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지난 8일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가운데 신부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왼쪽부터)송중기-송혜교 부부, 최지우 © News1
이는 그 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인데다 해외에서 100% 수입해,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송혜교, 최지우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부케로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은방울 꽃은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영국 왕실, 오드리 헵번의 결혼식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