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시 서구 제2외곽순환도로 해저터널 남청라에서 인천항 방면 출구 700m 앞에서 1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35)가 다쳐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서부소방서 제공)2018.12.14/뉴스1 © News1
14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시 서구 제2외곽순환도로 해저터널 남청라에서 인천항 방면 출구 700m 앞에서 1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35)가 운전석에 다리가 낀 채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