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0명이 대피했다. © News1
14일 오후 7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9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아파트 7층에 거주하는 A씨(28)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진 채 현장에서 발견됐다. 또 아파트 거주자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7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