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우선 25일까지 천호점 미아점 목동점 판교점 등 4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양말 스카프 등 4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크리스마스 엽서(4900원), 캔들 기프트 패키지(1만8900원), 가죽 열쇠고리(3만5000원), 카드지갑(3만9000원) 등이다. 특히 4개 점포 의류·잡화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팝업스토어에 제시하면 무료로 선물을 포장해준다.
또한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의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HbyH’ 9개 매장에서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 용품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장식용 트리, 디퓨저, 오르골 등 100여 개 크리스마스 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크리스마스 글라스 트리(10만 원), 기차 오르골(12만 원),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높이 60cm·8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아울렛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크리스마스 핫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타미힐피거 지오송지오 쁘렝땅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격(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판매하고, 25일까지 참여 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H포인트’ 회원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1만 원)를 증정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