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오븐(왼쪽)과 퀵드라이브 세탁기. 삼성전자 제공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프리미엄 청소기 ‘파워건’(현지 제품명 ‘파워스틱 프로’)은 최근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가 선정한 무선 청소기 부문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퀵드라이브’ 세탁기는 프랑스 전자제품 평가 잡지인 ‘레뉘메리크’의 ‘레제투알(Les Etoiles) 어워드’에서 ‘최고의 세탁기상’을 받았다. 이 밖에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인덕션과 빌트인 오븐은 독일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의 성능 평가에서 1위(Test Winner)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품(DS)·IT모바일(IM)·소비자가전(CE) 부문별로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구상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