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아날로그 기어박스를 탑재해 실제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본체에는 스테인리스스틸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기존 스마트워치가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이상 사용하기 힘들었던 반면 이 제품은 최대 이틀까지 쓸 수 있다. 전원이 꺼지더라도 시침과 분침은 최대 3일까지 작동해 손목시계로 쓸 수 있다. 아날로그시계로만 사용할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전화 문자 카톡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운동량을 측정하는 구글 피트니스(Google Fit)도 사용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