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重, 콜롬비아 친환경 발전소 완공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이중연료 엔진인 ‘힘센(HiMSEN)엔진’을 적용한 친환경 엔진 발전소를 콜롬비아에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15일(한국 시간) 콜롬비아 북부 산타마르타에서 ‘테르모노르테 엔진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 발전소는 지난해 2월 현대중공업이 콜롬비아 민자발전회사인 ‘악시아’로부터 8060만 달러(약 914억4070만 원)에 수주한 93MW(메가와트)급 이중연료 엔진 발전소다.
구찌코리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