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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진행

입력 | 2018-12-17 09:38:00


호텔롯데는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 주말마다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최고 품질 딸기로 엄선해 만든 △딸기 다쿠아즈 △타르트 △마카롱 △브라우니 △파나코타 등 핑거 푸드 스타일 프리미엄 디저트 20종을 포함 총 36종 음식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Chef’s Welcome Sweets)’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Art Welcome Dish)가 제공된다.

여기에 칠리새우, 오믈렛, 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마련되며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음료는 프리미엄 티 하우스 로네펠트(Ronnefeldt)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무알콜 딸기 음료를 준다.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1인 기준 5만5000원(만 4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는 3만 원)이다.

이달 한 달간 100명 한정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얼리버드로 예약한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