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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미리크리스 마켓’ 수익금 기부

입력 | 2018-12-18 17:50:00


이랜드그룹은 17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진행한 임직원 대상 자선 바자회 ‘미리크리스 마켓’(사진)의 수익금을 기부한다.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에 이랜드재단이 매칭한 1000만원을 더해 2000만원을 국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의 내의 및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바자회를 축제 콘셉트로 꾸며 임직원이 기부도 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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