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캡처.
배우 이성재가 이른 나이에 장인이 됐다.
18일 한 매체는 이성재의 장녀 이인영 양이 지난 15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인영 양은 3세 연상 신랑과 3년간 교제했다.
무용을 전공한 인영 양은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 중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한편 이성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