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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씨 분향소에 놓인 컵라면과 과자

입력 | 2018-12-19 03:00:00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나르는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던 중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의 분향소에서 추모객이 향을 피우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김 씨의 분향소에는 그를 추모하는 국화와 함께 사망 당시 김 씨의 가방에 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컵라면과 과자가 놓여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