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한진관광(대표 박인채)은 최적의 동선을 제공하는 라오스 직항 전세기 상품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전세기로 새해 1월 9일∼19일까지 매주 수요일(3박 5일)과 토요일(4박 6일) 총 4회 출발한다. 이 전세기 편은 라오스의 대표 여행지인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유일한 직항 비행기 편으로 기존 라오스 비엔티안을 경유하는 저비용항공 노선 이용의 불편함을 덜어냈다. 게다가 출발일에 따라 ‘루앙프라방IN-비엔티안OUT’ 혹은 ‘비엔티안IN-루앙프라방OUT’의 일정을 제공해 이동 구간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루앙프라방∼방비엥 구간은 새 길을 이용해 구 도로보다 약 3시간이 단축되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진관광의 라오스 직항 전세기 상품은 루앙프라방에서만 머물 뿐만 아니라 방비엥을 거쳐 비엔티안까지 방문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이 포함된 상품은 저비용항공을 이용하더라도 120만원 이상 높은 가격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