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왼쪽, 변수미 인스타그램)와 이용대(뉴스1DB) © News1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예명 한수현)가 결혼 1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19일 이용대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이용대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했다. 양육권 및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현재 이용대는 해외 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변수미도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해 아내 변수미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1년 후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