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별세한 탤런트 원준은 생전 당뇨 등의 지병을 앓아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55세.
19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원준은 당뇨에 간암까지 지병으로 고통받았다"며 "끝내 방송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고, 그런 저간의 사정이 7080년대 하이틴 스타의 죽음을 더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