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인스타그램
배우 변수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파경을 맞아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변수미, 이용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변수미를 향한 관심이 증폭됐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했고 4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KBS2 ‘냄비받침’ 등 방송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