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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읍성 25년 만에 복원 마무리

입력 | 2018-12-20 03:00:00


전남 나주시를 상징하는 나주읍성 4대문 복원 사업이 북망문(北望門·사진) 복원으로 25년 만에 곧 마무리된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나주읍성은 일제강점기에 크게 훼손돼 1993년부터 복원 작업이 이뤄졌다. 완공을 기념하는 낙성식은 24일 열린다.

나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