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이용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소문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는 내년 7월 오픈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의 독채전용 노블리안(117.85m²) 잔여계좌에 대해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기간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므로 회원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는다. 패밀리(69.77m²), 스위트(85.02m²), 로열(107.4m²) 평형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이번 신규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을 주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받는다. 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은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