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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심의-조합설립인가 완료… 마지막 한정 모집

입력 | 2018-12-21 03:00:00

송파가락지역주택조합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 8호선 가락시장역, 5호선 오금역, SRT역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쾌속 교통망을 구축하고, 건축심의와 조합설립인가 완료된 ‘송파가락지역주택조합’이 마지막 특별한정 모집 중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39, 34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예정), 1·2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384채(예정), 2단지는 548채(예정)로 전용면적(예정) 51m², 59m², 70m², 84m²로 다양하게 설계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이 우수하다. 넓은 동 간격과 중앙정원으로 조망권과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가구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탄천변, 탄천공원, 가락근린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해 숲세권 단지를 이루며 인근에 오금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국립경찰병원,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서울신가초, 석촌중, 송파중, 잠실여고 등 강남학군에 버금가는 우수한 송파 명문 9학군은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송파대로, 양재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SRT 수서역과 롯데월드타워 개장,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으로 값비싼 강남을 피해 주거수요층이 몰리고 있다.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으로 1300채의 아파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초동 운영중이며 특별한정모집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