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카카오톡 측이 20일 11시 6분경 메시지 발수신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를 해결했다.
카카오톡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부 시스템 오류로 오전 10시 37분부터 11시 6분까지 약 30분간 일부 채팅방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라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오류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