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 대졸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고졸 신입사원도 매년 채용을 늘리고 있다. 올해는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 채용도 진행해 신입사원 공채 규모가 커졌다. 이번 한국콜마 신입공채 경쟁률은 71대 1이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끊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첫 번째 경영 원칙”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