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친형 강제 입원’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 공판이 내년 1월10일에 열린다.
20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형사1부에 배당된 이 지사의 첫 공판은 제 3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이 지사 기소 결정 후, 검찰과 이 지사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산된다.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보낸 Δ여배우 스캔들 Δ조폭 연루설 Δ일간베스트 활동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