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에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이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층∼지상 29층 한 개 동에 전용면적 20m²(299실), 29m²(521실) 등 820실로 구성된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있어 서울 종로(30분 대)와 강남(40분 대)까지 이동하기가 쉽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신분당선 연장선 등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앞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아울렛 등이 있다. 대우건설 측은 “기업 산업단지도 인근에 있어 오피스텔 배후수요가 3만 명 이상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피스텔은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200만 화소 폐쇄회로(CC)TV 등 1, 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 입주 후 2년 동안 조식 서비스도 운영한다. 본보기집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 3번지에 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