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애의 맛 갈무리
예능 ‘연애의 맛’ 20일 방송분에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모습을 비추지 않아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정영주가 소개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주의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다른 출연자의 분량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끝내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아이디 codk****는 ‘연애의 맛’ 기사에 “왜 오늘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 안 나오지? 설렘 보고 싶었는데ㅜ”라고 적었다.
아이디 choi****는 “필연 커플은 왜 안 나오는 거야. 이필모 서수연 커플 나오는 것만 보는데”라고 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