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21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안가연(29)은 개그우먼 겸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팔방미인이다.
안가연은 20일 본인이 그린 네이버 웹툰 ‘자취로운 생활’이 공개되고,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셀카 사진이 뒤늦게 주목 받으면서 21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안가연의 이름이 상위권에서 오르내릴 정도.
안가연은 20일 ‘자취로운 생활’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웃픈(웃기고 슬픈) 자취 에피소드’를 공개해 공감을 얻었다. 18일 인스타그램에는 “싹둑. 머리가 자꾸 얼어 그냥 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숏컷 헤어스타일을 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