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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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목욕탕에서 몸매 지적을 받고 4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브라운 계열의 페미닌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블랙 벨벳 드레스로 여배우 포스 과시, 건강미 넘치는 에슬레저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은숙은 촬영 내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화보를 준비하면서 약 한 달 만에 몸무게를 5kg 감량하게 됐고 엉덩이 라인도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히며 촬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은숙은 2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오!캐롤'에 출연한다. 그는 24일 첫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