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1일 개그맨 윤정수와 윤씨의 외삼촌 최돈벽씨를 장기소액 연체자(장소연) 재기 지원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동은 캠코 강원본부장과 윤정수, 윤씨의 외삼촌 최씨는 홍보대사 위촉식 후 장기소액 연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상순(80)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코 강원본부는 장기소액 연체자를 발굴해 빚의 고통을 없애 주기 위한 활동에 나설 어벤져스를 출범했다.
캠코 강원본부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장소연 프로그램 참여자 6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강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