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첫날인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백악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그는 “셧다운과 시리아에 대한 뉴스 보도는 대부분이 ‘가짜’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필사적으로 필요로 한 국경안보를 위해 민주당과 협상 중이나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국경안보에 관련된 대규모 단체와 백악관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