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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 222·부상 800여 명으로 늘어

입력 | 2018-12-23 23:10:00


23일(현지시간)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카리타 지역에서 한 가옥과 차량들이 피해를 입은 채 널브러져 있다.

전날 밤 순다 해협 주변 일대를 덮친 쓰나미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최소 222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843명, 실종자는 약 3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인도네시아 재난관리국은 밝혔다.



【카리타=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