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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여성 첫 ‘KBS 연예대상’

입력 | 2018-12-24 03:00:00


방송인 이영자(50·사진)가 여성으로는 처음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지상파 방송사 연예대상 여성 연예인 수상자로는 박경림(MBC·2001년), 이효리(SBS·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씨는 “‘안녕하세요’에서 부끄러울 수 있는데도 마음속 이야기를 해준 고민의 주인공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