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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오늘 셋째 득남…다둥이 부모됐다

입력 | 2018-12-24 15:00:00


윤상현, 메이비 © News1스포츠 / 마리끌레르웨딩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출산, 다둥이 부모가 됐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24일 경기 성남시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윤상현이 직접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그 해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올해 셋째를 출산,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겨울새’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열연했고 ‘내 뒤에 테리우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데뷔한 가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