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가수 겸 배우 윤상현(45)과 가수 메이비(39·본명 김은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축하해 달라.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금일 서울 모처에서 셋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윤상현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날 셋째 아들까지 얻으며 다둥이 부모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