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순이 딸 박세인/KBS1
가수 인순이(61·본명 김인순)가 딸 박세인 씨(23)와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인순이와 박세인 씨는 24일 방송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와 박세인 씨는 출연진들로부터 ‘붕어빵 외모’라는 말을 들었다.
박세인 씨의 스펙은 2016년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인순이는 ‘엘리트 자녀를 둔 연예계 스타 부모’ 6위에 랭크됐다.
방송에 따르면 인순이의 딸 박세인 씨는 1995년생으로 서울 국제학교에 다녔고, 영어 외에 스페인어·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19세 때 유엔(UN)에서 인턴을 한 박세인 씨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해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공부했다. 이후 미국 유명 IT 회사에 취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