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박세인/KBS1 캡처 © News1
가수 인순이 딸 박세인이 주목받고 있다.
박세인은 24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 등장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인순이 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려 큰 관심을 입증했다.
인순이 딸은 이날 방송에서 “미국 모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라는 MC의 멘트로 이목을 끌었다.
박세인은 “스탠퍼드에서 과 수석을 했고, 올 A의 성적을 받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었다. 더불어 올 A 성적에 대해서는 “내 전공이 과학 기술과 사회라는 전공인데, 관심이 있는 과목들이라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세인은 입학 비법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좋은 내신 성적은 기본이며, 언론사 레이아웃 에디터 및 문학잡지 편집장 그리고 농구부 등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