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SBS 캡처 © News1
‘동상이몽2’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류수영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16년 전 박하선을 처음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과거 ‘명랑 소녀 성공기’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촬영하러 중학교에 갔는데 그때 아내가 중학생으로 학교에 있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류승수는 “난 아내와 11살 차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