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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피는 LED장미 앞에서 ‘찰칵’

입력 | 2018-12-25 03:00:00


성탄절 하루 전인 24일 밤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들이 발광다이오드(LED) 장미 4000송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크리스마스이브를 즐기고 있다. 이 장미들은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해 매년 12월에 불을 밝힌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