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영우 부산여자대학 총장, “여성직업교육 선도하는 女大로 도약”

입력 | 2018-12-26 03:00:00


1968년 개교 이래 49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온 동남권 유일의 여자대학인 부산여자대학은 ‘창의적 개성과 감성적 여성가치를 실현하는 취업실무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과 LINC+ 사업 등을 비롯한 여러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여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여자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회를 발판 삼아 되고 인성과 직무능력을 겸비한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다. 그중 핵심인 특성화사업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산업과 연계한 여성친화적인 휴먼 케어 서비스(Human Care Service) 산업(관광, 보건복지, 교육산업)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으로써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여성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인성교육 강화,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평가체계 구축, 현장실습 체계화, 취·창업지원시스템 강화, 학생이력관리 및 상담체계 강화, 교육의 질 관리 구축 등의 전략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특성화사업을 통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며, 더불어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수요에 충실히 부응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한다.

정영우 부산여자대학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