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육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기까지 특성화사업은 우리 대학 발전에 견인차로서 제 몫을 다해 왔다. 대학본부의 각 부처와 전체 학부 및 학과의 협업 체제를 통한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대외적으로 산학엑스포, HR포럼 등을 통한 학생들의 취업선 개발 노력 등은 특성화사업의 최종 지표인 취업률 증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자연스럽게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고 경남 제1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마산대의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중용 제20장에 ‘남이 한 번에 능하거든, 자신은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에 능하거든, 자신은 천 번을 할 일이다’라고 했다. 마산대의 열정과 패기가 우리나라 전문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새삼 다짐하며 우리 모두 힘내자고 전하고 싶다.
오식완 마산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