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임송 매니저와 ‘2018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성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임송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처음 초대받는 'MBC 연예대상'에서 감사하게도 베스트커플 후보에 저랑 송이가 올랐어요. 감사감사"라고 알렸다.
이어 "여러분 투표하러 가시죠. 아잉 꼭 저희를 찍어달란 얘기 아니어요. 소신투표. 한 분에 한 표 뿐.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라며 "프로필에 링크 올려놨답니당! Click~!!Go Go Go !!!!!"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박성광은 "이영자 선배님은 무조건 하나 가져가실 것 같다. 우리에게 몰아달라"며 "임송 매니저와 반반씩 부담해 쏘겠다"고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