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최주식 기업부문장(부사장), 전병욱 CSO(전무), 이상민 FC부문장(전무) 등 임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모델 발굴단을 이끌고 CES를 참관한다. LG전자,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퀄컴, 파나소닉 부스 등을 방문해 5G 디바이스 출시 로드맵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혼다 등 자율주행 선도 업체들을 방문해 자율주행 협력 방안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