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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뷰]윈터 원더랜드로 완성된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

입력 | 2018-12-26 03:00:00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 명소로 자리잡은 63빌딩




《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더 특별하고 색다르게 만들어 주는 ‘Lifeplus(라이프플러스)’의 사계절 페스티벌이 윈터 원더랜드 페스티벌로 완성됐다. 벚꽃과 어우러지는 뮤직 피크닉, 시원한 한강 바람과 함께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도심 속 휴가지,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과 함께 63빌딩에서 잊지 못할 겨울을 만들어 줄 아이스링크까지…. 페스티벌 명소로 자리 잡은 63빌딩에서 각각의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해 보자. 》
 
◆ 63빌딩에 아이스링크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Lifeplus 윈터 원더랜드’

Lifeplus 윈터 원더랜드 아이스링크 야간 전경.

63빌딩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핑크빛 장갑과 목도리를 두르고 핑크빛 스케이트를 타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이 겨울, 시민들에게 핑크빛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 Lifeplus 윈터 원더랜드의 광경이다. 아이스링크는 가로 36m, 세로 27m로 트랙의 총길이는 126m이다. 스케이트장에 들어서면 약 40m 길이의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화려한 루미나리에 터널을 마주하게 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줘 연인들 사이에서 ‘로맨틱 터널’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학을 맞아 어린 학생들의 방문도 많아졌다. 처음 스케이트를 타보는 아이들은 연신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윈터 원더랜드에 단순히 아이스링크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아이스 요가 등 이색적인 경험을 더해 줄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핑크 붕어빵, 어묵,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코너, 베이커리와 커피 등 간단한 요기가 가능한 카페도 갖췄다. 63빌딩 실내에는 눈사람 피자, 핑크 마카롱, 케이크, 뱅쇼 등의 특별 메뉴와 겨울에 필요한 소품들로 가득 채운 라이프플러스 마켓도 열린다.

Lifeplus X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펼쳐진 ‘버킷리스트 마켓’.

이용료 및 스케이트, 안전장비 대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현장 신청 및 당일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며,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회차당 최대 1시간 운영하고 30분의 빙질 관리 시간을 가져 방문객들에게 최고 빙질의 아이스링크를 제공한다. Lifeplus 윈터 원더랜드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황금빛 63빌딩과 한강이 보이는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지금 63빌딩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설레는 봄의 시작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벚꽃블라스터와 함께 Lifeplus 벚꽃 페스티벌을 즐기는 시민들.

화사한 벚꽃, 달콤한 음악, 그리고 피크닉의 편안함. 이 3가지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페스티벌이 매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내년이면 4회째를 맞는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 벚꽃놀이에 뮤직 페스티벌과 피크닉이라는 새로운 감성을 더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뿐 아니라 실력파 인디밴드의 버스킹 무대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는 ‘블라썸 퍼포먼스’는 단연 눈길을 끈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하늘을 컬러풀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연출된다. 다가올 4월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어떤 뮤지션들의 음악으로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벚꽃이 만개한 Lifeplus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 광경.


◆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곳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에서 시민들이 야외 영화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일상으로 바짝 메말라버린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힐링을 원한다면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을 떠올려 보자. 올해 처음 선보인 여름 축제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에 도심 속 휴가지를 조성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야외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 가을을 맞이하는 가장 화려한 세리머니 ‘Lifeplus X 서울세계불꽃축제’

Lifeplus 윈터 원더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한화생명 직원들이 아이스링크 위에서 활짝 웃고 있다.

10월이면 온 국민의 시선이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의 하늘로 향한다. 바로 명실상부 가을 축제로 인정받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세계적인 연화 전문가들이 10만여 발의 불꽃으로 만들어내는 불꽃쇼는 1년에 단 하루, 화려한 가을밤의 절정을 수놓는다.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매년 새로운 ‘Lifeplus X 서울세계불꽃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버킷리스트 마켓’을 콘셉트로 잊고 있었던 일생의 꿈부터 일상의 소소한 행복까지,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찾는 행사를 진행했다. 내년 가을에도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페스티벌로 찾아올 예정이니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불꽃과 함께 버킷리스트가 현실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세계불꽃축제 2018에서 형형색색 불꽃이 연출되고 있다.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브랜드 메시지인 “삶을 더 잘 살기 위해, Life as a service”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경험하게 하기 위해 한화그룹 금융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론칭한 공동 브랜드이다. 금융과 고객 사이, 생활 속에서 금융을 이해하고 모두가 잘 살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것이 ‘우리가 금융을 하는 이유’라고 이야기한다. 나만의 행복을 위해 제안하는 Lifeplus 사계절 페스티벌은 이 계절에 가장 필요한 완벽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